간월암은 서산에 있는 바다위의 절 이름이예요..
서울에서 차로 2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라 시간적인 부담도 없고
또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일출, 일몰 명소라서 호젓한 여행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곳이예요^^
아래 사진은 바다와 육지가 연결된 모습인데
그래서 간월암은 바닷길이 허락해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하나봐요..^^
간월암의 일몰 넘넘 아름답지 않나요? 바닷길이 닫혀서 멀리서 찍었는데
섬과 바다가 연결되어 있을 때는 몰랐는데 바닷길이 닫히니까
웬지 좀 쓸쓸해 보이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