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이 조금 있어서 2009년엔 부채를 제로로 만들려고 했는데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수술을 받는 바람에 목표로 했던 금액에 반 밖에 달성하지 못했네요. 원래 계획에 조금 늦어지기는 했지만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기 때문에 돈 보다 더 중요한 것을 얻은 것 같아 그렇게 실망스러운 2009년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2010년은 빚도 다 갚고 돈도 많이 버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안자려나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