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손종문)는 퍼플 그라데이션 디자인과 인텔 코어 i5프로세서·지포스310 외장형 그래픽을 탑재한 최강의 파워노트북 '에버라텍 라떼'를 출시, 2010년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이끌어 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
매혹적인 디자인과 최고의 성능을 결합한 '에버라텍 라떼(Averatec Latte)'는 부드러운 우유 속에 강한 커피가 녹아들 듯, 신비로우면서도 부드러운 퍼플 그라데이션 디자인에 인텔 코어 i5와 지포스310 외장형 그랙픽 등 강력한 성능을 믹싱했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에버라텍 라떼'는 최강파워 듀오 '코어 i5'와 '지포스310'를 탑재하여 좋은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는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맞추어 게임, 포토샵과 같은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유휴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성능을 극대화하며, 사무업무와 같이 일상정인 멀티 태스킹 환경에서는 각각의 프로세서를 독립적으로 구동하여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버라텍 라떼'에 탑재한 지포스310 외장형 그래픽 칩셋은 2D 이미지는 내장형 그래픽 칩셋을, 3D이미지에서는 외장형 그래픽 칩셋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파워' 기능을 갖추고 있어, 배터리 소모가 많은 그래픽 작업 시에도 강력한 성능과 함께 안정적인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또, 일반 USB 대비 최소 5배 이상 빠른 e-SATA 커넥터를 도입하여 고용량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빠르게 전송 할 수 있으며, 친환경적인 LED 백라이트를 채택하여 배터리 사용시간은 늘리면서도 HD급 화질의 밝고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TG삼보는 PC 전문기업의 노하우와 자체 생산 시설 등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에 적극 대응, Time-to-Market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눈에 봐도 개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채택, 다양해진 고객들의 니즈에 화답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TG삼보컴퓨터 전략마케팅 & 연구소장 우명구 이사는 "이제 노트북 시장은 단순히 강력한 성능만으로는 소비자들을 설득할 수 없다. 강력한 성능은 기본이고, 빼어난 디지인과 다양한 편리성을 갖춰야만 치열한 노트북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며, "노트북 수요가 데스크톱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했고 개인용 PC 시장에서는 이미 노트북이 대세인 추세에 맞춰 여러 장점을 두루 갖춘 '에버라텍 라떼'는 메인 컴퓨터로서 데스크톱 이상의 매력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잇 최호섭 기자 notebook@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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